엠카 걸스데이 혜리 무대 직후 실신! 원인은 독감


엠넷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무대가 1월 16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 되었는데요.


최근 신곡 '썸싱(Something)으로 인기를 얻고있는 걸스데이 멤버중

혜리가 무대를 마치고 내려오자마자 실신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걸스데이의 매니저가 바로 조치하여 업고 나갔으며 

소속사 관계자 측은 "혜리가 어제부터 감기 몸살을 앓고 있었다. 

본인이 꼭 무대에 서고 싶다는 의지가 강해 방심했는데 

이러한 일이 벌어졌다. 죄송하다. 현재 병원에서 안정을 취한는 중" 

이라고 전하였으며 "향후 스케줄 활동에는 지장 없을것 같다"고 전했네요.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동방신기, 걸스데이, 비, 달샤벳, 갓세븐, AOA, 정준일, 로얄 파이럿츠, 김종서, 

투송플레이스, 윤한, 럼블피쉬, 탑독, 김경록, 블레이디, 원앤원 등이 출연하여 무대를 꾸몄습니다.




1위 후보에 올랐던 걸스데이는 혜리 없이 3명이서 1위 발표를 

기다렸지만 아쉽게도 동방신기에 밀려 2위를 자치했네요.


무대에 설수 없을 정도로 아팠을텐데도 참고 팬들을위해 무대에 섰던 모습이 멋있습니다.

쉴시간이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겠지만 아플때는 쉬기도 해야

큰병을 막을수 있다는것과 그게 팬들을 위한 일이라는 것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이 참에 그동안 쌓인 피로 푹 쉬면서 날려버리고 

빨리 건강한모습으로 무대에서 보기를 기대해봅니다.

by 불빛_ 2014. 1. 16.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