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영어실력에 1박2일 멤버들 깜짝! 역시해외파!!

정준영 영어실력에 1박2일 멤버들 깜짝! 역시해외파!!

가수 정준영의 영어실력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준영은 1월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겨울방학 특집 

경기도 북부투어 첫 번째 이야기에서 영어 실력을 공개 하였는데요.

이날 멤버들은 양주에 있는 가래비 빙벽장, 회암사지를 거쳐 포천 근처의 

아프리카 예술 박물관에 방문해 즉석 공연을 즐겼으며 

아프리카 전통 음악 공연을 접한 멤버들은 어리둥절해 하며 말문을 닫게 되었는데요.

모두가 의사소통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고 있을때 정준영이 나섰습니다. 

정준영은 지금 한것이 어떤 공연이냐고 물으며 자신의 영어실력을 보여 주었는데요. 

이를보며 멤버들은 "너 영어 되니?"라고 물으며 정준영이 있어 다행이란 눈길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아프리카 사람인 줄 알았던 사람이 한국말을 유창하게 해서 반전을 보여줬는데요.

이에 멤버들은 긴장감을 풀고 적극적으로 아프리카 박물관을 관람하는 모습이 비춰졌습니다.

평소에 멍.. 해 보이지만 정준영은 어릴때부터 세계 각국을 돌며 살아왔으며 예전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을때도 "인도네시아, 중국, 프랑스, 필리핀, 일본 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밝히며 

"영어, 일본어는 여자들이랑 놀 수 있을 정도는 한다"고 답해 웃음을 준적이 있었는데요. 

노래뿐만아니라 외국어도 잘하는 정준영 이기에 더 매력 있어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한편 이날 '1박2일 시즌3' 에서는 KBS 본관 앞 오프닝과 장어구이 먹방, 

빙벽오르기, 아프리카 홍보영상 제작기, 정준영 뱀 셀카 등이 방송 되었습니다.

우여곡절을 겪고도 시즌3까지 무난히 이어오고 있는 1박2일 앞으로도 재밌는 방송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