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한미연합훈련, 샘해밍턴 구멍에서 에이스로!!

'진짜 사나이' 한미연합훈련, 샘해밍턴 구멍에서 에이스로!!

진짜 사나이! 에서 구멍역할을 도맡아 하던 샘해밍턴이 

에이스로 등극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주 수도권을 방위하는 천마대대 번개부대로 전입을 한

진짜사나이들은 전입과 동시에 한미연합훈련에 투입되는데요.

멤버들은 미군들과 함께 1박2일간 동고동락하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군생활 분위기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전입을하고 새로운 선임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던 중

한미연합훈련에 앞서 함께 훈련에 투입될 미군들이 찾아왔는데요.

갑작스런 미군의 방문에 멤버들은 당황했지만 

자기만의 방식으로 자기 소개를 하며 친분을 다졌는데

유독 박형식은 영어울렁증에 시달리며 난관에서 

빠져나오지못해 앞으로 펼쳐질 고난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샘 해밍턴은 호주형 답게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내며

멤버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는데요.

이런 샘 해밍턴의 당당함은 훈련장에서도 계속되었습니다. 

당황한 기색없이 미군들과 친밀하게 대화를 나누며 통역병 임무까지 수행하여

앞으로 실시할 훈련에 유독 자신감을 보이며 에이스로 등극하기까지 하는데요.

한편 한미연합훈련에 대비해 훈련장소로 이동한 멤버들은

실제 건물을 똑같이 재현해 놓은 구조물과

움직이는 마네킹, 다양한 효과음 등 최첨단 시스템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어떤 훈련이 될지 기대하게 했습니다.

또한 미군들과 친해지기 위해 '몸으로 말해요' 퀴즈를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손짓 발짓으로 단어를 표현하며 정답 맞추기에 열을 올렸고

20대 초반으로 어렸던 미군들이 마돈나의 노래를 알지못해

언어의 장벽은 물론 세대의 장벽에 까지 부딪히기도 했다고하네요.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기 위한 박형식의 고군분투와

구멍에서 에이스 병사로 거듭난 샘해밍턴의 모습은

26일 저녁 6시 15분 '일밤-진짜사나이'에서 확인 할수 있다고 하니

궁금하신분, 기대가 되는 분들은 시청해보기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