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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카라 탈퇴후 미국행! "노래,춤 공부할것,응원감사"

카라 탈퇴로 핫이슈가 되었던 니콜이

갑자기 미국으로 건너가 또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달 초 카라의 소속사인 DSP미디어는 니콜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함께하지못해서 아쉽다. 라고 니콜의 카라 탈퇴를 알려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었습니다.

그랬었던 니콜이 25일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는데요.

니콜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열심히 하고 다녀올게요!

다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라며 미국으로 건너가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니콜은 미국에서 춤과 노래등을 트레이닝 받기 위해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니콜은 미국행에 앞서 "길지 않은 시간의 계획을 가지고 트레이닝을 떠난다. 

그 시간이 헛되지 않게 열심히 연습, 노력 해서 

다시 여러분을 만날 날을 준비하겠다"고 밝힌적도 있습니다.

또한 니콜의 미국행은 2월 초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하루라도 빨리 배움을 시작하고 싶다는 니콜의 뜻에따라서

빨리 진행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또 그동안 니콜의 팬들이 공항에 마중을 나오겠다고 출국 일자를 

알려달라고 꾸준히 물었지만 니콜은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던 만큼 

조용히 출국하기를 원했다고하네요.

니콜은 카라 탈퇴 뒤에 코어콘텐츠미디어와 웰메이드스타엠 등 국내 유수의 기획사와 

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소속사를 정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약 2개월 정도 머물면서 공부한다고 하니

빨리 돌아와서 팬들에게 좋은모습 보여주기를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