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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15 강지영탈퇴! 니콜에 이어 카라! 떠난다. 탈퇴이유와 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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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탈퇴! 니콜에 이어 카라! 떠난다. 탈퇴이유와 행보는?
요즘 카라가 인터넷의 이슈가 되고 있네요.
몇일전 니콜의 탈퇴소식에이어 강지영도 소속사 DSP미디어와 공식적으로
계약포기절차를 밟으며 팬들에게 상당한 충격을 주고있습니다.
다른3명의 멤버(박규리,구하라,한승연)는 계약이 끝나가는 무렵 소속사와 재계약을 했지만
니콜과 강지영은 계약을 미뤄 몇달전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사가 되었는데요.
지난해 10월 당시 DSP미디어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3인은
2년 재계약을 완료했으며, 차후 활동을 DSP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강지영은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내년 4월에 계약이 끝나는 관계로 가수
활동과 학업 등 진로에 대해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심사숙고 하기로 했다"고 전했었는데요.
결국 니콜에이어 카라 탈퇴로 마무리가 되어가는듯 하네요.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강지영은 카라를 떠나기로 최종 결정했으며
최근 DSP미디어에 '재계약 의사가 없다'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고하는데요.
이와 맞게 강지영의 아버지인 강건욱 씨는 15일 스포츠조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내용증명을 발송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강지영의 아버지는 "지난주에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그에 앞서 DSP미디어에 내용증명을 발송할 것이라고 통보했으며 헤어지더라도
좋게 마무리하는게 옳다고 생각해 이와 같은 절차를 거친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또한 "내용증명을 보내기 전에도 우리의 입장을 소속사 측에 수차례 전달했다.
따라서 소속사 측도 내용증명에 대해 특별하게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사실 14일 DSP미디어가 니콜 관련해 보도 자료를 낼 때 지영이 관련 내용도 포함되어 있을 줄 알았다.
아마도 소속사 측에서는 아직 지영이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것 같다.
그동안 카라 활동을 하면서 지영이가 많이 힘들어 했다.
7년간 그룹에서 막내로 있다보니 하고 싶은 것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하며
"아직 나이도 어리고, 하고 싶은 일이 얼마나 많겠냐.
그동안 카라의 막내라는 의무에 충실해야했기에 강지영 개인으로써 새로운 시도나 꿈을 펼쳐보지도 못했다.
앞으로 카라 활동을 한다면 많은 돈을 벌게 될 것이지만 돈이 중요한게 아니다.
딸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게 해주어야 겠다고 생각해 DSP를 떠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DSP미디어 측은 공식 입장을 내보였는데요.
안녕하세요. DSP미디어 입니다.
15일 오전 보도된 카라 강지영의 전속계약 만료 보도와 관련된 소속사의 공식입장을 알려드립니다.
강지영은 4월까지 DSP미디어와의 전속 계약기간과 예정된 스케줄이 남아 있고,
먼저 보도 된 것처럼 DSP와의 재계약 논의 과정 중 '학업을 위해 유학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 해 왔습니다.
1월 8일자에는 내용 증명이 아닌 연장계약에 대한 본인의 입장이 기재된 통지서를
통해 '새로운 합의안이 없는 한 연장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해 와서
당사는 강지영 측과 시간을 가지고 연장계약에 대한 추가 논의를 가질 계획이었습니다.
(통지서 내용 일부)
"강지영은 ㈜DSP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을 새로운 합의안이 없는 한 더 이상
연장하지 않을 것 이며 이러한 의사를 본 통지서로 공식적으로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당일 의도치 않게 해당 내용이 보도되어 강지영 본인의 의사를 재차 확인,
여전히 카라를 떠나 학업과 연기자의 길을 가고 싶어하는 입장임을 전달 받았습니다.
이에 카라는 4월 이후부터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를 중심으로 팀을 재 정비하고,
차후 스케줄을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되면서 DSP미디어 측과 강지영 측은 더이상 계약을 하지 않고 각자의길을 가며 마무리 될것으로 보입니다.
강지영은 현재 연기 쪽에 관심을 보이면서 DSP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이 끝나는 4월이 지나면
미국으로 건너가 집중적으로 연기 트레이닝을 받으며 동시에 영어 공부를 할 계획 이라고 합니다.
아직 DSP미디어 측이 "4월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 당장은 니콜 문제를 해결하는게 우선이다.
이달 말 쯤 강지영 측을 만나 적극적으로 설득을 해 볼 생각"이라고는 하였지만
강지영 측의 마음이 이렇게 돌아선 것을 보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변함은 없을 것 같습니다.
카라는 일본에서 여전히 높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DSP가 카라를 쉽게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도 일본에서의 인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니콜만 탈퇴 한 것이라면 어느정도 카라의 이미지를 가지고 갈수 있겠지만
강지영까지 탈퇴한다면 새로운 멤버를 넣을지 3인조로 유지할지
험난한 모험을 할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카라가 영원하기를 바라는 수많은 팬들과도 직결이 되어있으며 DSP의 버팀목인
카라이기에 어떤식으로 이번 일이 해결될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분명 사람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한다는건 멋진 일입니다.
강지영 측의 선택에 멋진 박수를 보낼 일이지만 정말 이번 선택이 나중에
후회가 되지는 않을지 지금껏 응원해온 팬들을위해서도 자신을 위해서도
최선의 선택이었는지 다시한번생각하고 행동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분명 많은 고민 끝에 결정한 결론이겠지만 4월 전속계약이 종료 될때까지
어떤 변수가 생기고 어떻게 이번 일이 진행될지 관심갖고 지켜보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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